세계태권도 GTTF 운영위원장 & MC 활동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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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EVS Team

세계태권도 GTTF 운영위원장 & MC 활동 후기

안녕하세요, 영어비전스쿨입니다.

이번에 ​세계태권도 GTTF 운영위원장과 MC활동 후기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.

잊을 수 없는 여정

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정말 숨 가쁘고도 벅찬 시간을 보냈습니다.

​세계태권도 GTTF에서 운영위원장과 MC 역할을 맡아 무주와 서울을 오가며 정신없이 한 주를 보냈는데요,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​


무주 ↔ 서울, 쉽지 않은 여정

세계태권도 GTTF 운영위원장 & MC 활동 후기

매일같이 장거리 이동을 반복하는 것이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니었어요.

하지만 대회장을 가득 채운 열기와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에너지 덕분에 피곤함도 싹 잊었어요.


500명 앞에서 MC, 긴장감 대신 감사함

무려 500명이 넘는 관객들 앞에서 영어 MC를 맡았을 때는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. 그런데 막상 마이크를 잡고 무대 위에 서니,

“아, 내가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구나.”

하는 뿌듯함이 벅차오르더라고요.


197개국 대표들과의 만남

제가 이번 행사에서 가장 감동받은 순간은 바로 이거였습니다.

무려 197개국!

서로 다른 언어, 문화, 표정… 하나하나가 새로웠고,

세상은 정말 넓고,

나는 더 성장해야 한다

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됐답니다.​


더 성장하고 싶게 만든 특별한 시간

​이번 GTTF 활동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었어요. 저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더 선명하게 보여주는 성장 동기부여의 시간이었습니다.

세계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보며, 저 또한 더 큰 무대를 향해 뛰고 싶다는 마음이 불타올랐습니다.


감사 인사​

이 귀한 기회를 주신 문기주 총회장님, 정청옥 대회장님, 홍사라 비서님, 임성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행사를 위해 함께 애써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.

2025 GTTF 글로벌무도태권도 싱크탱크써밋 & 비즈니스엑스포, 무주에서 ‘196개국 태권도 대연합’ 성대히 개막 < 기획취재 < 기획취재 < 기사본문 – 경기남부저널